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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20대 총선을 통해 정치판 재편되어야 <낙천낙선운동>

  • 2020-05-08 12:01:45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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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정신에 맞지 않는 정치인은 물려날 때가 되었다 -

소위 정치지도자라 할 수 있는 구시대 정치인,‘원로’정치인들, 이제 후진을 위해 국가를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할 수 있는 것은 자기희생뿐이다.

물론 산업화, 민주화과정에 소용돌이치는 정치판 중심에서 활동한 공은 인정하지만, 그러나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오점을 남겨 고도의 윤리의식과 도덕성을 요구하는 21세기 시대정신에 부합하지 않는 구시대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알아야 합니다.

최근 낙천운동을 주도해 왔던 사회정상화운동본부(이사장 김두진)는 서청원, 이인제, 박지원 등 구시대 정치인이 공천되는 것을 보면서, 이제는 본인 스스로 물러날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낙선운동까지 이어갈까 합니다.

그리고 이번 총선출마는 포기 했지만 앞으로 정치권에 기웃거릴 것으로 보이는 문재인 더 민주당 전 대표, 김한길 국민의 당 국회의원도 다시는 정치판에 돌아오지 않기를 촉구합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004년 한화그룹에서 10억 원과 썬앤문 그룹에서 2억 원을 받고, 18대 총선 공천관련 비례대표 공천자로부터 특별당비 30억을 받아 공직선거법 위반(정치자금법위반)으로 구속되었다 정치적으로 사면복권 된 전력.

문재인 더 민주당 전 대표는 한명숙 전 총리가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이 내려지자 사법적 판결이 아니고 사법부가 권력에 굴복한 참담한 결과라고 하는 등 제1야당 대표로서 대법원 판결까지 불복한 법조인이며 정치인.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국민의 당 김한길 의원은 당을 여러 번 옮긴 전력과 성완종 리스트 관련 검찰소환에도 불응하여 법질서를 어지럽힌 전력,

박지원 국민의 당 의원은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4억5,000만 달러 대북송금을 주도하고(남북교류협력법위반), SK, 금호그룹 사업관련 청탁과 함께 1억 원(알선수죄)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정치적으로 사면복권 된 전력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들 5명은 모두 정치적으로 사면복권 되었지만 21세기 국민 눈높이에는 맞지 않습니다.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다음 6가지 항목에 해당하는 자들이 정치할 생각을 갖지 못하도록 국민운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금품수수, 이권개입, 부정한 정치자금을 받았다가 정치적으로 사면복권 되었다는 이유로 반성 없이 또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자

둘째,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권력과 금배지만 노리는 철새정치인

셋째, 국회의원의 신분을 이용, 수사기관의 출석요구에 불응한 자, 대법원의 판결에 불복하면서까지 국민을 선동한 자

넷째, 갑질, 막말, 병력기피 등으로 국회의원의 자질이 부족한 자.

다섯째, 불법폭력집회에 동참, 선동하여 사회질서를 어지럽힌 자.

여섯째, 선거 때면 공약을 난발하며 유권자를 속이고 당선되면 국민을 업신여기는 자 등이다.

그리고 사회정상화운동본부에서는 구태정치가 청산되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정치개혁에 앞장서겠습니다.

※ 위 내용은 선관위 질의를 거쳐 실시하는 합법적 낙선운동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전파하여 국민의 힘을 보여 줍시다.

http://www.kc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