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역사바로알기)
안중근 의사 의거 107주년을 기념하여 시극 '세발의 총성!' 시연

일시 : 2016년 10월22일 (토)

장소 : 남산 안중근 의사 기념관

요즘 3.1절을 삼점일로 읽거나 어떠한 날인지도 모르고,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인물이 안창호인지 안중근인지 모르는 젊은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뉴스에서 접합니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우리의 현재 역사를 배워기는 커녕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조차 망각하며, 역사를 배울 기회조차 잃어 버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윈스턴 처칠의 말처럼 험난한 질곡의 역사를 되풀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안중근 의사의사의 순국정신과 평화사상이 이번 시극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전달되었고, 무엇보다도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는 기회의 장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정상화운동본부에서는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을 해 나갈 것입니다.

젊은 청춘들이 사회정상화운동본부와 함께 일어나 부정부패 등 적폐를 해소하는데 동참하시길 부탁드립니다.